우리집이 양고기 맛집이 되다. (feat. 양은젊다 : 프랜치랙, 숄더랙)

안녕하세요 프란피나입니다.

 

저희집은 때때마다 다른 보양식 대신 양고기를 사먹으러 가곤 하는데요

 

조큼? 비싸죠..ㅎㅎ 아들래미도 잘먹는 양고기집 추천을 해드리려다..

 

얼마전 와이프님께서 양고기를 주문했는데 집에서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는구나~ 란 생각과

 

요즘 세상 배달안되는게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됬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고기는 "양은 젊다"의 프렌치랙이랑 숄더랙입니다.

 

프렌치랙은 고기좀드신다는 분들은 다 좋아하시는 부위인데 양갈비의 왕이라고 불린데요 ㅎ

 

해동방법이나 보관방법, 조리방법등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와이프님은 에어프라이기랑 광파오븐 두가지로 요리를 해봤는데요

 

광파오븐이 완승했습니다. 6살 아들래미가 뼈잡고 뜯으면서 엄지척하네요 ㅎ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도 안나고 정말 맛있네요~~ :)

 

곁들여서 라면과 함께~ 궁합이 좋죠?ㅋ

 

나중에  캠핑갈때 사가지고 숯불에 구워먹으면 최고일거 같아요(양고기 땜에 캠핑가고싶다 ..ㅋ)

 

누린내도 안나고 조리법도 상세히 나와있어서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요즘처럼 집콕해야할때 양고기 드시고싶거나 기분내고 싶으실때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