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이어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비강스프레이로 감염방지

질병관리청에서 3년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코로나에 이어 발령된 호흡기 바이러스.
최선의 예방책은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

저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몇 가지 
꼭 지킨규칙을 생각해보며
도움돼 될까 해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2022.09.15.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인플루엔자 대응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인프루엔자 유행주의보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발령이며

통상 12월쯤 발령된 것보다 이른 시점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에 이어 인플루엔자까지

호흡기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또 한번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대응계획 - 질병관리청 
○ 발열을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으로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대응계획에는 예방접종, 항바이러스제 처방지원, 감시체계 운영, 예방활동 안내 및 홍보 등이 포함된다.

질병관리청 대등 계획에 따른 접종대상별 시기입니다.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대응계획 - 질병관리청 
○ 인플루엔자 백신은 WHO의 인플루엔자 백신 권장주로 생산한 4가 백신, 접종대상별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장

코로나19 대유행에 이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까지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입니다.

예방접종도우미

이제껏 주변 사람들은 코로나19를 겪어서

힘들어해도 저는 한 번도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을 보면서

이제껏 감염되지 않은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몇 가지 규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꼭 이것 때문에 안 걸린 건 아닐 수도 있지만..: )

 

물론 소독을 위해 알콜스왑을 항상 구매해놓고

외출 후 핸드폰 등 소독하는 것도 있구요,

외출 후에 꼭 가글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외출 중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가방에 넣어두고 다녔던 것은

호흡기 바이러스 비강 스프레이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한미 콜드 마스크 비강스프레이입니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방지입니다.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요.

저는 출근할 때나 저희 아이 학교 갈 때도 코에 뿌려줍니다.

저는 한미 콜드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딱히 저 제품을 홍보하는 건 아니고요

저 역시 약국에 가서 

"비강스프레이 주세요~"

했더니 챙겨주신 겁니다.

 

저 역시 직장인이어서 아무리 조심해도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나름 조심한다고 쓰던 거였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효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 )

여러분도 요즘같이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기에

나름의 패턴으로 바이러스 방어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